허경환 집에 女 스타킹이? 어머니가 발견 후 깜짝 놀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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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어머니가 집에서 여자 스타킹을 발견해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허경환이 제작진과 함께 일부러 여자 스타킹을 두고는 어머니의 반응을 살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허경환의 창고 방에 있는 가방 안에서 스타킹을 발견했다. 어머니가 "이 스타킹은 뭐고?"라고 묻자 허경환은 "이거 소품이다"라며 둘러댔다.
하지만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을 퍽퍽 때리며 "누가 오는지 CCTV를 달아야겠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고 허경환은 어머니의 반응에 당황했다.
여자 스타킹을 봐도 좋아할 것이라는 허경환의 예상과는 달리 아들을 향한 진심어린 걱정에서 어머니의 본심이 나온 것이다.
제작진이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히자 어머니는 "내가 다 식은땀이 난다. 만약 결혼할 여자가 이런걸 보면 어쩔 뻔 했냐"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2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허경환이 제작진과 함께 일부러 여자 스타킹을 두고는 어머니의 반응을 살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허경환의 창고 방에 있는 가방 안에서 스타킹을 발견했다. 어머니가 "이 스타킹은 뭐고?"라고 묻자 허경환은 "이거 소품이다"라며 둘러댔다.
하지만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을 퍽퍽 때리며 "누가 오는지 CCTV를 달아야겠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고 허경환은 어머니의 반응에 당황했다.
여자 스타킹을 봐도 좋아할 것이라는 허경환의 예상과는 달리 아들을 향한 진심어린 걱정에서 어머니의 본심이 나온 것이다.
제작진이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히자 어머니는 "내가 다 식은땀이 난다. 만약 결혼할 여자가 이런걸 보면 어쩔 뻔 했냐"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