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올해 사업계획 원·달러 환율 1050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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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3일 올해 사업 계획은 원·달러 환율 1050원 수준에 맞췄다고 밝혔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3년 경영실적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시장 전망은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사업계획은 다소 보수적으로 잡았다"며 "엔·달러 환율의 경우 엔화 약세 기조가 이어져 107엔 수준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3년 경영실적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시장 전망은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사업계획은 다소 보수적으로 잡았다"며 "엔·달러 환율의 경우 엔화 약세 기조가 이어져 107엔 수준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