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중국서 상용차 포함 113만대 판매목표…투싼 아래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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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3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4년 중국 시장 내 판매 목표는 승용차와 상용차를 포함해 113만대로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 승용차 수요는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690만대로 성장세가 둔화될 예정이지만 내년 현대차의 판매 성장세는 상용차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선전한 투싼, 싼타페에 이어 투싼 아래급의 소형 SUV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그는 "중국 내 승용차 수요는 전년 대비 11.5% 증가한 1690만대로 성장세가 둔화될 예정이지만 내년 현대차의 판매 성장세는 상용차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선전한 투싼, 싼타페에 이어 투싼 아래급의 소형 SUV를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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