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올해 유럽서 판매 확대보단 내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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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자동차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유럽 시장에서 판매 확대보단 내실 강화하고 경쟁력 확보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부사장은 "유럽 시장 자체가 소형차급이 강세지만 고급차 시장에도 올해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차를 출시해서 브랜드 이미지 개선하고 판매 모멘텀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유럽 내 고급 대형 세단이 즐비한 D세그먼트 차급 이상은 법인(플릿) 판매가 많다"며 "유럽 딜러의 법인 판매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부사장은 "유럽 시장 자체가 소형차급이 강세지만 고급차 시장에도 올해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신차를 출시해서 브랜드 이미지 개선하고 판매 모멘텀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유럽 내 고급 대형 세단이 즐비한 D세그먼트 차급 이상은 법인(플릿) 판매가 많다"며 "유럽 딜러의 법인 판매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