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소에 남긴 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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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소에 남긴 글 보니…](https://img.hankyung.com/photo/201401/01.8292447.1.jpg)
배우 송강호를 포함한 영화 '변호인' 관계자들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한 네티즌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강호하고 변호인팀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참배 왔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검은 정장을 차려 입은 배우 송강호와 영화 '변호인' 관계자들로 보이는 이들이 함께 걷고 있다.
또한 송강호는 묘역 참배 후 방명록에 "영광이었습니다! 영화 '변호인' 영화배우 송강호"라고 글귀를 남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강호 봉하마을, 뜻깊은 자리였겠네", "송강호 봉하마을, 한번 다녀올 줄 알았다",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감동적이다", "송강호 봉하마을 방문, 직접 인사드렸으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지난 19일 개봉 3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0만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