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자회사 에버라이프에 대한 940억4200만원의 채무 보증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보증 금액은 2012년 말 자기자본의 7.4%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 기간은 2015년 1월25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