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D-14…'여왕'들은 설렌다
‘피겨 여왕’ 김연아(왼쪽)와 ‘빙속 여제’ 이상화가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다음달 7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사상 최다인 64명의 선수를 보낸다.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