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 일반공모 청약률 492: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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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INT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492.5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청약에는 2조8080억 원 가량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앞서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선 희망공모가를 웃돈 77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이사는 "기업가치와 성장성이 투자자들에게 잘 전달됐다"며 "향후 상장사로서의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INT는 다음달 6일 상장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청약에는 2조8080억 원 가량의 청약 증거금이 몰렸다. 앞서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선 희망공모가를 웃돈 77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이사는 "기업가치와 성장성이 투자자들에게 잘 전달됐다"며 "향후 상장사로서의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INT는 다음달 6일 상장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