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

성룡 아들-나르샤

가수 나르샤가 성룡 아들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성룡과 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성룡, 나르샤, 최시원이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성룡 아들을 만난 적이 있다. 나이도 어리고 굉장한 훈남이다"라고 눈빛을 흘겼다.

나르샤가 계속해서 성룡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자 성룡은 "아들이 지금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룡은 "오늘은 없다"고 덧붙였고 나르샤가 "그럼 내일은 있느냐"고 묻자 "Maybe(아마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나르샤는 "그럼 오늘만 사귀어야겠다"며 내일은 없다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성룡 아들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성룡 아들과 잘 될 수 있을까", "냐르샤, 성룡 아들이랑 오늘만 사귀겠다던데", "나르샤, 성룡아들 다시 만날 땐 유혹을 한 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