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해킹하면 15만달러 상금…구글, 올 3월 해킹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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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사 인터넷 브라우저인 크롬 해킹대회 우승자 상금으로 15만달러(약 1억6200만원)를 내걸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구글이 오는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해킹대회 ‘Pwnium4’를 열고 우승자에게 15만달러를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4회째 열리는 Pwnium은 해킹 성공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Pwn’과 크롬(Chrome)의 풀네임인 ‘Chromium’의 합성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미국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구글이 오는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해킹대회 ‘Pwnium4’를 열고 우승자에게 15만달러를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4회째 열리는 Pwnium은 해킹 성공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Pwn’과 크롬(Chrome)의 풀네임인 ‘Chromium’의 합성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