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와 박유환의 야근 키스가 화제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정현정 극본, 장영우 연출)에서 윤승아와 박유환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입사 동기. 정희재(윤승아)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오래된 남자친구와 연애를 이어나가며 사랑과 일 모두 열심히 하는 노력형 인물이며, 이우영(박유환)은 팀 내 청일점으로 제 3의 성이라 불릴 만큼 여성을 잘 이해하고 욕심나는 귀요미 신입사원 캐릭터다.



윤승아와 박유환은 업무는 물론, 사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유하며 희로애락을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동기. 특히 박유환은 윤승아가 까칠한 완벽주의자 팀장 김소연(신주연)에게 혼이 날 때면 든든한 심리적 지원자가 되어주고 있다.



사내 초년생의 리얼한 모습을 그려가는 이들의 러브라인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성원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에 27일 방송될 `로맨스가 필요해3` 윤승아와 박유환의 야근 키스가 전파를 타면서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 속 윤승아와 박유환은 깜짝 키스를 하고 있는 것.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함과 풋풋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간 윤승아는 오래된 남자친구와 다투더라도 돌아서면 바로 사과할 정도로 지고지순한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어 이들의 키스신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써니 밀쳤다고? 현장 모습보니... `황당`
ㆍ그래미 어워드 2014 ,`턱시도` 마돈나와 아들 vs `드레스` 테일러 스위프트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김진표 아내 윤주련 누구?, `아빠어디가2` 여전한 미모에 누리꾼들 시선집중 "애 엄마 맞아?"
ㆍ1월 소비자심리지수 109‥`35개월래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