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기관·개인 '팔자'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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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나흘째 하락했다. 기관과 개인이 '팔자'를 외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3.20포인트(1.26%) 하락한 25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69계약, 2803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212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495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는 19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비차익거래에서 1514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1만6759계약 늘어난 20만5710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2948계약으로 지난주 말보다 2125계약 증가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1.25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7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3.20포인트(1.26%) 하락한 250.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69계약, 2803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212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495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는 19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비차익거래에서 1514억 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1만6759계약 늘어난 20만5710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2948계약으로 지난주 말보다 2125계약 증가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1.25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