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미국 크라이슬러의 중형 세단 200에 이어 2015년형 ‘올 뉴 200’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디트로이트에 있는 크라이슬러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생산되는 올 뉴 200에는 넥센타이어의 CP671 제품이 17~19인치 규격으로 장착된다. 크라이슬러는 지난 14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올 뉴 200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에는 올해 말 출시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