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재모병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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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고용노동부가 4269억원을 들여 울산과학기술대(UNIST) 내 10만7000㎡ 부지에 33개 진료과목에 1058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산재모(母)병원을 2019년까지 건립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산재모병원은 국내 산재병원 10곳을 총괄 조정하면서 산재병원의 연구·의료 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산재모병원은 본관(6만6116㎡)과 임상연구동(2만4794㎡), 게스트하우스(8264㎡), 장례식장(3306㎡) 등 연면적 12만8200㎡ 규모로 만들어진다. 올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된다. 고용부는 산재모병원을 UNIST와 연계해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고 양질의 산재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산재모병원은 국내 산재병원 10곳을 총괄 조정하면서 산재병원의 연구·의료 능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산재모병원은 본관(6만6116㎡)과 임상연구동(2만4794㎡), 게스트하우스(8264㎡), 장례식장(3306㎡) 등 연면적 12만8200㎡ 규모로 만들어진다. 올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에 착공된다. 고용부는 산재모병원을 UNIST와 연계해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고 양질의 산재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