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사진)을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으로 임명했다. 최씨는 12년간 국립발레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한국 발레를 세계적 수준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