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애플, 스마트반지 '아이링' 내놓나 등
애플, 스마트반지 ‘아이링’ 내놓나

애플은 스마트시계 ‘아이워치’를 먼저 내놓을까, 스마트반지 ‘아이링’을 먼저 내놓을까? ‘아이워치’에 관한 루머가 분분한 가운데 최근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뷰에서 “우리는 반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 농담인지 진담인지 아리송한 발언.

알리바바와 텅쉰은 공포의 대상

중국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와 텅쉰은 은행원들 사이에 공포의 대상. 두 회사가 내놓은 금융 서비스가 자금의 흐름을 뒤흔들고 있기 때문. 알리바바는 지난해 ‘위어바오’라는 고금리 재테크 상품을 내놓아 돌풍. 최근에는 텅쉰이 금리가 더 높은 상품을 출시.

두 10대 청년의 ‘소셜미디어 대박’

17세 호주 청년과 19세 미국 청년이 함께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이 화제. 역사적인 사진을 시간당 한 장꼴로 올리는 @HistoryInPics 계정은 팔로어(독자)가 95만명, 세계적인 명소 사진을 올리는 @EarthPix 계정 팔로어도 95만명. 4년 전 유튜브에서 만나….

VIP 마케팅으로 불황에 정면대결

불황기엔 차라리 부유층을 파고드는 전략이 적중할 수도 있을 터. 두산중공업은 서울숲 인근에 지을 ‘트리마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최근 강남에 분양홍보관을 짓고 VIP 고객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 고품격 생활을 보고 체험하게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