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8억1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832억 원으로 0.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580억8900만 원의 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대한항공은 또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12조5600억 원과 6400억 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