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사장 김승동)가 48개 협력회사의 상품대금 55억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28일 결정했다. LS네트웍스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월 2회에 걸쳐 협력사 대금을 100% 현금 결제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