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이 유동성 확보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날보다 290원(8.35%) 오른 3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환기업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 삼환까뮤 주식 224만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5% 수준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