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는 조류 인플루엔자(AI)의 피해 농가에 대해 연말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주고 소독약 지원 등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보험계약 대출의 경우에도 6개월간 대출금 이자 납입을 유예해준다. NH농협손보는 이날 전남·전북, 충남 피해 지역에 소독약 4000리터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