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주~목포 해저터널 기대…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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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포간 해저터널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날보다 670원(14.89%)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건설, 한국선재, KT서브마린 등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아지질, 우원개발 등도 11~13%대 강세다.
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방(劉方) 중국보리북방실업투자회사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철도그룹과 건설그룹, 교통건설그룹, 갈주바그룹 등 4개사가 제주~목포간 해저터널사업에 1140억 위안(한화 약 20조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8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날보다 670원(14.89%)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수건설, 한국선재, KT서브마린 등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아지질, 우원개발 등도 11~13%대 강세다.
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방(劉方) 중국보리북방실업투자회사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철도그룹과 건설그룹, 교통건설그룹, 갈주바그룹 등 4개사가 제주~목포간 해저터널사업에 1140억 위안(한화 약 20조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