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49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3%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480억4700만원으로 7.0%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81억22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