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한경 주관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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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23일 서울 한양여자대학교에서 한국경제신문사 주관으로 진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차관은 학생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주며 다양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정 차관은 “전문대학생들이 4년제 대학생들보다 취업 경쟁력이 높지만 간부사원으로 성장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 이라며 “리더가 되기 위해선 지금부터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깊고 넓게 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차관과 학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