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쇼핑 포착…일상 생활에도 빛나는 미모
인기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연기돌’ 변신에 성공한 씨스타 다솜이 이번에는 쇼핑중인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최근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 백화점 무역 센터점에서 시스타 다솜이 방문했다. 페미닌한 아이보리 컬러의 스웨터에, 시크한 블랙 자켓을 매치한 시스타 다솜은 일상 모습에서도 자연스러우면서 시크한 패션감각을 드러내며 쇼핑을 즐겼다.

얼마 전 한국 론칭으로 이슈가 되었던, 차세대 뉴욕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인 ‘레베카밍코프’ 매장에서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어 보기도 하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허드슨 모터백'을 착용하며 연신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아이템들을 고르는 그녀의 모습에서, 평소 시스타 다솜의 세련된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한편, 씨스타 다솜은 몇일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하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