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길 설레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귀성길에 나선 한 가족이 기차에 오르며 활짝 웃고 있다. 코레일은 특별 수송기간인 29일부터 2월2일까지 KTX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평시보다 9.2% 많은 3272회로 늘렸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