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레이디 티나, 난 이제 괜찮은데…'브이~'
[변성현 기자] 그룹 블레이디 티나가 29일 오후 경기도 한 계곡에서 자신들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입수를 하고 여유롭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서 "키워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 화제가 된 블레이디는 당시 SBS '인기가요' '스타킹', KBS 2TV '뮤직뱅크' '안녕하세요', MBC '쇼 챔피언' '쇼 음악중심', 케이블채널 '주간아이돌' 'SNL코리아' '엠카운트다운' 등에 출연하면 계곡에 입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블레이디의 지난 12월 18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했고 이날 추운 날씨에도 멤버 전원이 계곡에 입수해 공약을 실천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블레이디는 'B형여자'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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