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김수현·지드래곤·유아인이 같은 아파트에 산다?
(김보형 건설부동산부기자)요즘 가장 핫한 스타인 배우 김수현. 그가 유아인,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한 아파트에 산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스타 이웃사촌인 셈이네요. 바로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5(옛 주소는 성동구 성수동1가 685-696)에 들어선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 입니다.

가장 최근에 입주한 주민은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열연 중인 김수현으로 지난해 8월께 218㎡ 주택을 40여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집값이 워낙에 비싼 만큼 10여개 이상의 각종 CF에 출연해온 김 씨도 16억원 가량을 은행에서 대출 받았다네요.

김 씨의 새 집은 20층 이상의 고층이어서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답니다. “김 씨가 이전에도 서울숲 인근 아파트에 살았던 만큼 서울숲을 아파트 정원처럼 즐길 수 있는 갤러리아 포레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다”는 게 중개업계의 설명입니다.

앞서 아이돌 그룹인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도 지난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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