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설 이후 방문하면?
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업계가 설 이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일 '단하루! 서프라이징 프라이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세계 백화점 각 지점에서는 한우, 곶감, 드라이기 등을 특가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단일 브랜드 30만원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5000원도 증정한다. 강남점·경기점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바쁜 명절을 보낸 주부 고객들을 위해 3일 압구정 본점 토파즈홀에서 영화 '필스' 를 상영한다. 문화센터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남편 사용 설명서' '주부 허리교정과 스트레칭 홈트레이닝' 등 주부들의 휴식을 위한 강좌도 준비했다. 또 3~6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모피 스페셜 초대전' 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