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시래기 밥상
포천 시래기 밥상
포천시래기 밥상 집이 맛 전문가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맛 전국팀 맛 칼럼니스트 황광해, 프렌치 셰프 요나구니 스스무, 이탈리안 셰프 유성남이 포천 욕쟁이할머리로 유명한 포천 시래기 밥상 집을 찾았다.

이 포천 시래기 밥상집의 대표 메뉴는 시래기 정식.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한 상 가득 반찬을 차려준다.

'맛있는 TV' 맛 평가단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반찬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스스무는 "이런 음식이 좋다. 하나하나 맛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 음식이 이런 것이다"라고 표현했으며, 황광해는 "장맛이 맛있다. 이건 한국 음식 중에 톱 클래스다"라고 평가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방송에 나온 포천 시래기 밥상 집이 '포천욕쟁이할머니집'이라는 의견이 나오며,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포천욕쟁이할머니집' '포천 시래기정식'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