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미153 한정판` 중고가 헉소리 나네!··판매가 15배 넘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모나미가 모나미153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모나미 153 한정판의 중고거래 가격이 판매가의 15배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나미 153 한정판 제품은 지난달 23일 판매물량이 동난 이후 현재 옥션 등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나미 153 한정판의 평균 거래가격은 15만원선으로 물량이 딸리면서 최고가는 무려 15배를 넘어서는 33만9000원에 달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1963년 출시된 국내 최초 유성볼펜인 모나미 153 볼펜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제품이다.



모나미 153 볼펜은 50년간 누적 판매량이 총 36억 자루에 이르는 `국민 볼펜`이다.



모나미 153 한정판은 원래 모나미 볼펜의 디자인에 황동으로 몸체를 만들고 독일산 금속 심과 고급잉크를 넣었다.



1만개 한정생산한 이 제품은 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품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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