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영-박세영 교환 방법은…커플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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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과 박세영이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커플 아이템을 맞추려 했다. 우영은 반지를, 박세영은 팔찌를 만들고 싶어해 의견이 갈렸다. 하지만 우영은 "세영이한테 져주고 싶다"면서 팔찌를 만들자고 했다.
이렇게 팔찌를 만들게 된 우영과 박세영.
이들이 만드는 팔찌 안에는 메시지를 새길 수 있었는데, 우영은 처음부터 생각해둔 메시지가 있었다. 바로 전화번호였다.
우영은 전화번호를 주는 이유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지 않을까"라고 수줍게 설명했다. 박세영 역시 우영의 팔찌 전화번호에 대한 답으로 자신의 전화번호를 새겼다.
두사람은 서로의 팔에 자신이 만든 팔찌를 채워주면서 "만날 때마다 하자"고 약속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입을 맞춘 듯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된 느낌이다. 연애하는 설렘이 느껴진다"고 말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