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문화디자인밸리 인근의 '에코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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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금강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39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를 3월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으로 827가구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A39블록은 동탄2신도시에서도 에코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베라CC의 남측으로 바로 앞에 들어서며 동탄의 새로운 중앙공원인 약 28만㎡의 근린공원은 단지 남측에 자리잡게 된다. 인근으로는 신리천 수변공원 등이 있다. 단지 안에는 테마 소공원을 품은 초대형 센트럴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과 의료시설 등과 인접했다. 문화디자인밸리와 자연 속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및 의료시설을 배후에 두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 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동탄JC와도 가깝다.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주파 가능한 교통수단인 GTX 동탄역(예정)도 인근이다. 현재 GTX 단계별 구간 중 수서~동탄 구간은 올해 하반기 중 공사가 시작돼 2020년 개통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에서 전세난에 밀린 세입자들이 찾는 알짜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2012년 분양됐던 시범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중소형은 4000만원 가까운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분양이었던 아파트들도 이미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강주택은 동탄신도시에 첫 진출작으로 이 아파트를 동탄2신도시 최고의 뷰를 지닌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리베라CC,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총 세 방향으로 전가구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전 가구를 4~4.5베이의 혁신구조로 선보일 계획이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단지 안에서 영어를 배우는 YBM 영어커뮤니티 등도 적용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아파트 전문건설업체다. 최근에는 부산 지사동 금강펜테리움(1111가구)을 비롯해 명지국제신도시에 2개 단지(850가구·670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의 모델하우스는 3월께 문을 열 예정이다. (02)3468-7316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단지가 들어서는 A39블록은 동탄2신도시에서도 에코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베라CC의 남측으로 바로 앞에 들어서며 동탄의 새로운 중앙공원인 약 28만㎡의 근린공원은 단지 남측에 자리잡게 된다. 인근으로는 신리천 수변공원 등이 있다. 단지 안에는 테마 소공원을 품은 초대형 센트럴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생활편의시설과 의료시설 등과 인접했다. 문화디자인밸리와 자연 속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및 의료시설을 배후에 두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 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동탄JC와도 가깝다.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주파 가능한 교통수단인 GTX 동탄역(예정)도 인근이다. 현재 GTX 단계별 구간 중 수서~동탄 구간은 올해 하반기 중 공사가 시작돼 2020년 개통될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에서 전세난에 밀린 세입자들이 찾는 알짜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2012년 분양됐던 시범단지 아파트의 경우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중소형은 4000만원 가까운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분양이었던 아파트들도 이미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강주택은 동탄신도시에 첫 진출작으로 이 아파트를 동탄2신도시 최고의 뷰를 지닌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리베라CC, 중앙공원, 근린공원 등 총 세 방향으로 전가구의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전 가구를 4~4.5베이의 혁신구조로 선보일 계획이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단지 안에서 영어를 배우는 YBM 영어커뮤니티 등도 적용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아파트 전문건설업체다. 최근에는 부산 지사동 금강펜테리움(1111가구)을 비롯해 명지국제신도시에 2개 단지(850가구·670가구) 등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의 모델하우스는 3월께 문을 열 예정이다. (02)3468-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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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