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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쳐 / 전효성
사진 =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쳐 / 전효성
'전효성'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스턴트 치어리딩에 도전해 많은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2014 스타킹 키워주세요' 왕중왕전이 그려졌다. '키워주세요'가 낳은 역대 우승팀 중 1승 이상을 한 8팀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키워주세요' 킹을 가려내는 자리였다.

이날 첫 번째 도전자 스턴트 치어리딩 '임팩트' 팀에는 특히 스페셜 플라이어로 전효성이 등장했다.

임팩트는 공중에 떠오른 여성 멤버가 넘어질 듯 하면서도 남성멤버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받아주고 공중에서 묘기를 부리는 등 엄청난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열린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우승한 전력을 갖고 있다.

히든 플라이어로 참여해 바스켓 토스, 3단 하이 스플릿 등을 성공한 전효성은 "처음에는 못한다고 했는데 스승님이 열심히하니 제자도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더라. 하면서 너무 짜릿했다. 해냈다는 느낌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스턴트 치어리딩에 도전하다니. 대단하다!” “전효성, 치어리딩도 대단하지만 몸매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전효성,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치어리딩에 딱이다.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