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다이어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 15분 다이어트'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유명 트레이너인 숀리가 등장해 전신, 복부, 허벅지, 하체 등 부위별로 각각 다른 다이어트 동작을 선보인다.

한 동작 당 1분씩 세 가지 동작을 연결해 총 5회 반복하면 유산소 운동 효과와 함께 전신 근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복부 다이어트'는 복부 전체에 열을 가해 지방을 연소시키는 플로어 사이클, 상하복부 근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카우보이 싯업-니업, 복부 전체의 지방을 연소시키는 니킥까지 세 가지의 구성으로 연결된다.

하루 15분씩 운동하는 2주간의 시간표도 포함되어 있어 추운 겨울 집에서 운동을 하는 다이어트족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

'하루 15분 다이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15분씩만 운동하면 되겠네", "과연 15분으로 효과가 있을까?", "하루 15분 다이어트라니 당장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