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최근 카드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각각 ‘고객정보보호본부’ 신설했다고 3일 발표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각각 고객정보보호본부 내에 ‘고객정보보호부’와 ‘IT보안부’를 두고, 종합적인 정보보호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