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보재단 이사장 이찬우
울산시는 3일 신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이찬우 전 경남은행 울산본부장(58·사진)을 임명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75년 경남은행 국제영업부 행원을 시작으로 경남은행 울산본부장, 예솔저축은행 대표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17년 2월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