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402/AA.8324455.1.jpg)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를 졸업하고 1961년 M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출발한 그는 1963년 미국에 이민해 2년 뒤 한인 방송국을 만들고 첫 마이크를 잡은 미주지역 우리말 방송의 개척자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은 일본어 방송에 자극을 받아 의욕적으로 성사시킨 방송 KTYM-FM이 그것이다. 1974년과 1978년 한국일보가 현지에서 각각 설립한 라디오코리아와 한국일보TV 개국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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