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입성한 빙속 3인방 "금메달을 부탁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왼쪽부터) 이상화 이승훈이 제22회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오후 러시아 소치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71명이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을 획득해 3회 연속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