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준이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이하나 최수영 극본, 고동선 정대윤 연출)에 출연한다.







이병준은 이혼 후 재벌이 되어 돌아온 전 남편 차정우(주상욱)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돌싱녀 나애라(이민정)의 앙큼하고도 처절한 작업기를 다룬 코믹 멜로 `앙큼한 돌싱녀`에서 나애라의 전 남편 차정우의 벤처 회사 최대주주 국용걸(이정길) 회장의 오른팔 오상무 역을 맡았다.



오상무는 침착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국회장 일가를 보필하며 특히 국용걸의 딸 국여진(김규리)의 조력자로,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이병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크릿 가든` `공부의 신` `각시탈` `왕가네 식구들`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새로운 캐릭터로 국용걸과의 독특한 조합을 이뤄낼 예정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14 슈퍼볼 중계··왜 한국서는 안해?
ㆍ로또583회 당첨번호 `8,17,27,33,40,44` 13억+11명 배출한 명당은?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대구대 전산오류`··수험생 4백여명 `뒤바뀐 운명`
ㆍ정보유출 카드3사, 17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