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용기 반전, 알고보니…영화 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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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전용기 반전 / 사진 : 장우혁 트위터](https://img.hankyung.com/photo/201402/01.8326103.1.jpg)
장우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우혁은 전용기로 보이는 비행기 안에서 다리를 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장우혁의 전용기가 아닌, 현재 그가 촬영 중인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의 세트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지 99도의 사랑'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장우혁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 요성동 등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우혁의 정식 스크린 진출작인 '피지 99도의 사랑'은 중국 각지의 총 10개 대기업 및 단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혁 전용기 진짜인 줄 알았다", "예전에도 장우혁 전용기 사진 올려놓은 적 있어서 깜빡 속았네", "세트장 정말 잘 지어놓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게시물에 관심을 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