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4일 선데이토즈에 대해 신작 게임 `애니팡2`의 매출 호조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에 올라있는 애니팡2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신규 유저 유입을 통한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신작 게임인 애니팡2의 출시로 기존 게임인 애니팡과 사천성의 매출은 소폭 하락하겠지만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견고한 가운데 신작 게임의 매출까지 더해져 선데이토즈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2% 증가한 597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국레이컴 회장, 알고보니 이영애 20살 연상 남편 정호영 씨‥무슨 기업?
ㆍ힐링캠프 강신주 성유리에 "낮에 가면 쓰는 것 힘들다? 남친 만나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뉴욕증시 마감] 경제지표 부진 악재‥3대지수 `우르르`
ㆍ"신흥국 위기 장기화‥중국이 가장 큰 변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