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올해 2014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기술유출방지사업 시행 계획을 확정하고 신청·접수에 들어갑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에 215억원을 투입해 생산현장디지털화 사업과 원산지증명시스템 구축에 100여개 기업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전산망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기술지킴서비스)으로 중소기업의 중요 기술·경영정보에 대한 온라인 유출·침해를 원천적으로 차단 할 수 있도록 28억원을 투입하는 등 기술유출방지사업에 착수합니다.



중기청은 올해 기술임치제도가 도입 5년만에 누적 1만건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임치금고 예산을 18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며, 2월 중 광역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3월4일까지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종합관리시스템(http://it.smba.go.kr)과 ‘중소기업 기술보호통합포털’(www.ultari.g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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