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의 학교폭력과 무단결석이 줄었다고 4일 밝혔다. 학교폭력 비율은 중학생이 2012년 2.8%에서 지난해 1.9%, 고교생은 0.5%에서 0.3%로 줄었다. 무단결석 비율은 초등이 0.8%에서 0.5%, 중학생이 6.4%에서 5.3%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