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베이징 도쿄 프랑크푸르트 등 15개 지역의 수출인큐베이터(BI)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BI는 미국 중국 등 11개국 17개 교역거점에 설치돼 해외 진출 중소기업에 사무공간과 마케팅·현지법률·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