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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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현·안상수·권영진·서규용…
6·4 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4일 오전 9시부터 광역시·도 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전국 17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시·도지사 선거에 27명, 교육감 선거에 4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경기지사 후보로 민주당 소속 김창호 경기 분당갑 위원장이, 인천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 안상수 전 시장과 정의당 소속 김성진 인천시당 위원장이 등록했다. 부산시장 후보에 권철현 전 주일대사(새누리당)와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는 새누리당 소속 권영진·배영식·주성영 전 의원, 경북지사 후보로는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장 후보로 새누리당 소속의 육동일 충남대 교수·이재선 전 의원, 민주당 소속 권선택 전 의원이, 충북지사 후보에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등록했다.
전북지사 후보로 민주당 소속 조배숙 전 의원·이승우 전북교총 회장·신환철 전북대 교수·유홍렬 전 전북도교육위 의장·정찬홍 전 푸른꿈 교장, 전남지사 후보로는 이석형 전 전남 함평군수가 등록을 마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방선거와 관련,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 중립 훼손 사례가 발생할 때에는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경기지사 후보로 민주당 소속 김창호 경기 분당갑 위원장이, 인천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 안상수 전 시장과 정의당 소속 김성진 인천시당 위원장이 등록했다. 부산시장 후보에 권철현 전 주일대사(새누리당)와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는 새누리당 소속 권영진·배영식·주성영 전 의원, 경북지사 후보로는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장 후보로 새누리당 소속의 육동일 충남대 교수·이재선 전 의원, 민주당 소속 권선택 전 의원이, 충북지사 후보에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등록했다.
전북지사 후보로 민주당 소속 조배숙 전 의원·이승우 전북교총 회장·신환철 전북대 교수·유홍렬 전 전북도교육위 의장·정찬홍 전 푸른꿈 교장, 전남지사 후보로는 이석형 전 전남 함평군수가 등록을 마쳤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방선거와 관련,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 중립 훼손 사례가 발생할 때에는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