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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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몬스터짐'이 '스타 파이널포' 중계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몬스터짐'(www.monsterzym.com)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비롯해 강민, 박정석, 이병민들이 참가하는 '스타 파이널포'를 중계한다.

특히 관중석에서 이기석, 이제동, 민찬기 등 스타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포착돼 더욱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타 파이널포'는 왕년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4인(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의 이벤트 매치로, E스포츠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자는 취지에서 홍진호가 직접 기획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홍진호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7시에 '스타 파이널포'가 시작됩니다. 현장에 못 오시는 분들은 '몬스터짐'에서 인터넷과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올리며 경기 홍보에 나서 기도 했다.

'몬스터짐'의 '스타 파이널포' 경기 중계에 누리꾼들은 "'몬스터짐', 경기 중계로 대박났네", "'몬스터짐', 경기 보니 옛생각난다", "'몬스터짐', 다들 뭐하고 지내나 싶었는데",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