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상장사인 아진엑스텍은 지난해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39% 늘어난 36억7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0% 늘어난 189억13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6.64% 증가한 33억7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앞서 아진엑스텍은 지난달 9일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비심사청구 일정은 오는 2월이며, 상장 예정 시기는 6월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