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에 방송되는 TrendE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4회에서 안영미가 "엉덩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고백을 하며 남자 출연자들을 상대로 예쁜 엉덩이 콘테스트를 펼쳤다.
특히 안영미는 '신중한 평가'라는 명목으로 특유의 나쁜 손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남성 출연자들의 엉덩이를 번갈아 가며 만졌다고. 그녀의 행동에 당황한 MC 데니안은 "나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 엉덩이가 없다"며 기권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 속옷', '앉은 자세로 알아보는 남자의 속마음'과 '관계를 하려다가도 싫어지게 만드는 여자의 행동' 등의 사연들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출연자들의 조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안영미가 선택한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남자 출연자는 6일 밤 '오늘 밤 어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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