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7.2% 증가한 194억1900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8% 늘어난 2863억43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78.0% 증가한 172억8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유아이엘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4.6%이며 배당금총액은 50억62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