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지난해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이 300억8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5551억6900만 원, 영업이익은 496억5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JB금융지주는 올해 예상 연결 순이익은 930억 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63억 원, 4121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7%이며 배당금총액은 66억82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